모두가 사랑한 그 남자 MUSICAL '미인'

2019. 11. 16. 01:32문화인으로 거듭나기

한국 음악의 대부 '신중현'

그의 명곡이 뮤지컬로 탄생했다.



모두가 사랑한 그 남자 뮤지컬 '미인'이 사천문화재단 11월 기획공연으로 사천을 찾는다.

공연은 11월 20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과 관련된 정보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 록음악의 대부 '신중현'

그를 잊을 수 없다.

그의 주옥같은 명곡 중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미인'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임팩트 있는 노랫말도 기억에 남지만

신중현의 화려한 손놀림이 녹아 있는 기타 전주를 잊을 수 없다.


'띠리 리리 띠리리리리~'


이건 글로 표현이 안 된다.

글로 표현하려니 '맹구 없다'가 생각난다.

그래서 준비했다.



뮤지컬 '미인'은 그의 주옥같은 명곡 23곡을 담고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구성을 했을까?

궁금하다.

보고 싶다.

그래서 이번 기획공연도 놓치지 않고 보려 한다.



기다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 사천문화재단이 준비했던 기획공연이 모두 좋았듯

이번 뮤지컬 '미인'도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어쩌면 이번 공연도 거의 매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혹시나 모르니 아직 티켓팅을 하지 않았다면...



현재 시간 2019년 11월 16일, 01시 27분 토요일 새벽이다.

이제 공연까지 4일 남았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티켓을 구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잔여석을 조회했다.

84석 남았다.

서두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