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2020. 5. 24. 11:17담고 싶은 것들/가족

2020년 4월 12일(일) - 징검다리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던 일요일 오후 어느 날이었습니다.

봄은 왔는데,

날씨는 좋은데,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둘째 아이와 함께 사천강으로 산책을 나섭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잠시라도 이렇게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난 후 이때를 회상하며 웃음을 떠 올릴만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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