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만의 일몰을 바라보며

2020. 5. 24. 10:02행복한 생활/삼성 NX1

해가 떨어진다.

아직도 사천만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좋다.

점점 더 일몰이 친숙해진다.

이유가 뭘까?

어쩜 내 인생도 반환점을 찍고 저물어 가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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