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2019. 11. 7. 22:08ㆍ행복한 생활/삼성 NX1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수요일, 가정의 날이다.
오래간만에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었다.
열정적인 아내를 큰 아이를 잡아 놓고 뭔가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큰 아이의 눈에는 졸음이 가득하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재미가 있다.
멀리서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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