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을 담다

2019. 8. 24. 07:13행복한 생활/삼성 NX1

오늘은 2019년 8월 24일 토요일이다.


새벽 5시 무렵 잠에서 깨었다.


책을 읽으려 하다 구독 중인 유튜브 채널을 보았다.


해가 짧아졌다는 것을 알았다.


5시 30분쯤이 지나서야 동이 트기 시작했다.


아침 7시가 가까워질 때쯤 햇살이 비치기 시작했다.


따뜻한 느낌의 햇살이다.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오래간만에 제습함에서 잠들어 있는 NX1을 꺼내 들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몇 컷의 사진을 담아 본다.


하루의 아침을 여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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