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천시 관내 문화예술시설 및 다중집합장소 방역 신청 공고

2020. 4. 22. 10:19문화인으로 거듭나기

아자! 아자! 

힘내자 대한민국!


힘내자 사천!


2020년 봄 따사로운 봄과 함께

반갑지 않은 손님인 코로나 19가 찾아와

모두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힘든 3월을 보내고

4월의 시작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고

확진자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가 강화되면서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로 바뀌더니

하루 10명 이내로 줄어들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코로나 19가 완전히 소멸되는 것이 아니기에

백신이 개발되지 전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조만간 정부의 새로운 방침이 나오겠죠.





정부는 5월 초(5/5, 어린이날) 연휴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였지만

향후 코로나 19 확진자의 발생 추이에 따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하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이 밀집하는 다중집합소에 대한 생활 방역을 강화해야 합니다.





사천시와 사천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사천문화재단 코로나 19 방역봉사단 발대식 장면입니다.

발대식 이후 방역봉사단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시설 및 다중집합장소 등 방역(소독)을 희망하는 시설이나 단체는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고사항입니다.

위 공고 내용에서 확인하셨겠지만 공익을 위한 방역활동이니만큼

학원, 상업 갤러리, 개인 활동을 위한 공방이나 모임공간은 신청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