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2020 사천 집콕 콘서트

2020. 5. 25. 15:22문화인으로 거듭나기


사천 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무관중 녹화 온라인 공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하게 된 공연입니다.



'2020 사천 집콕 콘서트'를 가정에서 안전하게 시청하시고 모두 힘내는 사천 시민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연의 시작에 앞서 낯익은 얼굴이 등장합니다. 사천의 낳은 최고의 가수, 장구의 신 박서진입니다. 박서진씨가 어떤 말을 남겼을까요?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총 17개 팀의 관내 공연예술인들로 꾸며진  ‘사천 집콕 콘서트’로 코로나로 인해 힘든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시민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공연 출연진은 어쿠스틱브라더스(대중가요), 이모션트리오(클래식), 봉봉커피(포크, 노래), 벨루스첼로앙상블(클래식), 정현규색소폰앙상(색소폰), 정회운,김보람(클래식성악) 미인영댄스,박미래현대무용아카데미(K-POP커버댄스), 최화숙,정은수(클래식 성악), 심재민,문수화,장미,정태희,강성,김혜진,배정선(트로트 노래), 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사천지부(전통예술) 등 입니다.



평소 잘 몰랐던 지역 문화예술인을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만나는 것이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공연을 볼 수 있고, 또 공연예술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니 의미 있는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천문화재단의 공연 기획 의도입니다.


사천 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사천 집콕 콘서트」를 기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