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술상마을 바닷가(상학끝) 산책하기

2019. 11. 2. 22:03일상의 기록/사진 일기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11월 맞이한 첫 번째 주말이다.

점심때가 되자 어머니표 밥상이 생각났다.

열심히 달렸다.

그렇게 어머니표 밥상을 받아먹고

복순이와 함께 바닷가로 산책을 나섰다.

고향에 오면 늘 오는 곳이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게 될 것 같은 느낌...

점점 고향이 포근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