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기획전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레프리카 체험展
시간 참 빨리 흐른다. 9월 17일 화요일부터 사천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사천문화재단의 기획전시 '구스타프 클림트 레프리카 체험展'이 앞으로 1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전시 초기 혼자서 다녀온 후 가족과 함께 두 번째 전시를 다녀왔다. 일찍 서둘러 전시와 관련된 소개글을 작성하려 했는데 마지막 일주일을 앞두고 소개글을 작성한다. 요즘 나의 모습은 게으름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황금빛 화려함을 극치를 보여준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같은 세계적인 작가의 그림 전시전을 지역에 있는 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흔하지 않다.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천미술관을 다녀가고 있다. 내가 다녀왔던 두 차례도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는 그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조용히 작품을 ..
2019. 10. 13.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