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대교의 야경 - 남들은 몰라도 나만 아는 실수
2019년 8월 20일 화요일 주말에 촬영한 사진을 살펴보다가 또 실수했음을 발견하고 내용을 정리한다. 일요일 삼천포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하루를 보냈다. 저녁 6시 자료실 이용 시간이 끝나고 밖으로 나왔다. 이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가 피자 한 판을 구입 후 삼천포대교공원으로 향했다. 7시쯤에 도착을 했다. 다행히 늦지 않게 7시에 시작하는 음악분수를 볼 수 있었다. 조금 더 있고 싶었다. 물보라를 맞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 가족들 동의하에 8시에 시작하는 2회 차 음악분수도 보기로 했다. 기다리는 시간 동안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담고 싶었다. 장노출 사진이라 삼각대가 필요했다. 차량에서 삼각대를 챙겨서 야경 사진을 찍었다. 삼각대가 있어 장노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잘 마무..
2019. 8. 21.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