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2일(일) - 징검다리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던 일요일 오후 어느 날이었습니다.봄은 왔는데,날씨는 좋은데,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둘째 아이와 함께 사천강으로 산책을 나섭니다.날씨가 너무 좋네요.잠시라도 이렇게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시간이 지난 후 이때를 회상하며 웃음을 떠 올릴만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