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서포면 비토교 상공을 날다
2019. 2. 21. 00:30ㆍ행복한 생활/DJI 팬텀 4 프로
비토교는 1992년에 세워진 다리입니다. 저 다리가 놓이면서 비토섬이 섬이 아닌 육지가 되었습니다. 비토교를 통해서 차량으로 비토섬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자 비토섬이 사천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솔섬 펜션단지, 별주부전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월등도, 해양낚시공원이 있는 별학도, 별주부전 테마파크와 비토 국민여가 캠핑장 등 관광 자원이 많습니다. 결국 이 작은 다리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은 바닷물이 맑고 깨끗해서 겨울철 썰물때면 사진에서와 같이 파래를 수확하느라 어민들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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