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계단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외로운 이 계단에잡초들만 구석구석 싹이나 자라 있네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외로운 이 계단에잡초들만 구석구석 싹이나 자라 있네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세상에 버림받았습니다. 사랑도 떠나보냈습니다. 병도 들었고 많이 아렸습니다. 하지만 기다립니다. 아무도 날 찾지 않지만,당신만이 다시 날 찾아주길기다립니다... 임 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지난 주말 온 가족이 양산 처가를 다녀왔다. 아내를 따라 아웃렛 매장으로 쇼핑을 나갔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러하듯 나 또한 쇼핑에는 별 관심이 없다. 아내가 매장을 둘러보는 카메라를 들고 바깥..
2019. 7. 25.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