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2020. 5. 24. 10:59카테고리 없음

아침에 눈을 뜨면 멀리 각산을 바라보는 때가 있다.

매년 3월과 10월경에는 일교차로 인해 해무가 자주 발생한다.


늦었다고 생각했다.

고민을 했다.

갈팡질팡.

결국 도착하고서는 후회를 한다.

바로 왔었더라면 늦지 않았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