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아우성

2020. 1. 19. 06:00담고 싶은 것들/가족

2019년 12월 12일(목) - 저항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곧 저항이다.

저 눈 빛을 보라.

그러나 나도 아빠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

목요일 밤이다.

10시를 훌쩍 넘기고 11시를 향해가고 있다.

그런데 잠을 잘 생각을 하지 않고 밖에서 아이패드를 보고 있다.

그만하고 자라는 아빠의 명령에 대한 저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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