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대교를 넘고 있는 해무를 촬영하다
2019. 3. 18. 05:38ㆍ행복한 생활/DJI 팬텀 4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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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가을 일교차가 발생하는 이른 아침 때를 잘 맞추면 삼천포대교를 넘고 있는 해무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조건이 맞아야 한다. 그런 날이 있다. 이 날도 그런 날이었다. 아쉽게 삼천포대교를 넘고 있는 해무는 놓쳤지만 창선대교를 넘고 있는 해무는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을 수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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