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년을 살기보다조국의 영광을지키는 길을 택했습니다. - 윤봉길 의사의 유서 그들의 숭고한 희생은이 땅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빛날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은 그대들의 희생과 노고 덕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시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과거를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시는 희생이라는 이름 위에 이 나라가 세워질 것이 아니라 잘못된 과거를 교훈 삼아 제대로 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와 저 아이들의 몫이겠죠. 아이들이 짊어 나가야할 인생의 무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