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스파펜션 폴링인블루(영상)
2019. 2. 22. 22:42ㆍSang's 스튜디오
토요일 저녁 아내가 던진 말 한마디 '여수 밤바다가 보고 싶다' 그 말에 집으로 향하던 핸들을 돌려 여수로 향했다. 그렇게 여수 여행이 시작되고 작년 한 해 동안 여수를 3번 찾았다. 여수가 많이 변했다. 예전에 내가 알고 있던 여수가 아니었다. 볼거리도 다양해졌고, 잠자리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졌다. 첫 여행은 밤바다만 구경하고 돌아왔고, 두 번째 여행은 여름휴가 기간에 호텔을 이용했고, 세 번째 여행은 펜션을 이용했다. 세 번째는 계획에 없었던 여행이라 차에 가지고 다녔던 매빅 에어를 가지고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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