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찾은 대방진굴항
2017. 8. 6. 06:05ㆍ행복한 생활/DJI 팬텀 4 프로
- 촬영일시 : 2017-08-02, Wednesday
- 촬영장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 촬영장비 : DJI Phantom4 Pro
- 사진크기 : 5472 × 3078 (16:9)
- 사진편집 : macOS iPhoto
- 사용문의 : 하나모자란천사(http://gyeongsang.kr)
- 연락방법 : E-mail(gyeongsanghwang@gmail.com)
오늘 촬영한 이곳은...?
대방진굴항입니다. 여름 다시 대방진굴항을 찾아왔습니다. 지난봄 방문 때와 달리 팽나무들은 앙상한 가지가 아닌 초록의 풍성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에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쉬운 것은 팽나무 고목들이 백 년 이상이 되어서 그런지 말라서 죽어가는 가지들이 많아 보여서 아쉽네요. 이곳에 계속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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